메인화면으로
전주시, 열린광장·창포원으로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정비 마무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 열린광장·창포원으로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정비 마무리

▲덕진공원 연꽃 군락지 ⓒ

전북 전주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핵심 관광기반 정비를 마무리했다.

전주시는 올해 창포원 조성과 열린광장 조성을 끝으로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주요 관광기반시설 정비가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열린광장 조성을 통해 공원 진입부 둔덕을 정리하고 넓은 잔디광장과 원형광장을 마련해 개방감을 높였다.

원형광장 바닥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문양을 새기고 야간조명을 설치해 주·야간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 전통놀이마당도 함께 조성돼 단옷날 씨름 대회 등 전통문화 체험과 소규모 문화행사가 가능한 시민참여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덕진공원의 역사성과 전통을 살린 창포원은 단옷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던 풍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친수공간으로 재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물과 식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

또한 외부 수원 유입이 적고 정체된 덕진호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연화교 서측 호수 퇴적물 준설과 광촉매 기반 수질정화를 실시한 결과 탁도가 개선되고 조류 발생이 줄었다. 이후 수달과 노랑부리저어새가 관찰되는 등 생태 활력도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으며 남생이 서식지 조성과 외래종 거북 퇴치도 마무리 단계다.

2026년에는 풍월정을 전통정자의 멋을 살리는 방향으로 재단장해 수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휴식 명소로 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전주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작가정원과 서울시 우호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덕진공원이 수질과 생태, 공간 재정비를 넘어 문화·정원 콘텐츠까지 담아내며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사계절 언제나 찾고 싶은 머물고 싶은 푸른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