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올해 교육공무직 공개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152명을 확정했다. 학교 현장 지원 인력을 충원해 교육 환경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4일 울산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871명이 지원해 평균 4.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합격자는 교육복지사, 조리사·조리실무사, 특수교육실무사, 학교운동부지도자 등 6개 직종에 배치된다. 특히 장애인 특별고용 직종은 오는 3월부터 직종 명칭에서 '장애인' 표현을 제외하고 '특별고용실무사'로 변경돼 차별적 인식을 완화하려는 교육청의 정책 방향이 반영됐다.
최종 합격자는 등록 절차를 거쳐 3월 1일부터 울산 지역 학교에 순차 배치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인력 수요를 고려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채용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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