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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 개최합니다"

진주시-국립진주박물관-(사)진주목문화사랑방 협약 체결

"올해 4월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경남 진주시는 15일 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국립진주박물관', '(사)진주목문화사랑방'과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의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김상수 (사)진주목문화사랑방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별전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특별전은 (사)진주목문화사랑방이 주최하고 촉석루의 가치를 재조명 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 업무협약. ⓒ진주시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은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올해 4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 기간에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으로 알려진 '촉석루'와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진주성 촉석루의 풍경화만을 그리면서 촉석루 화가로 널리 알려진 '故 조영제 화백'의 유화작품을 비롯해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수묵채색화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故 박생광 화백'의 수묵화 등 50여 점의 주옥같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체결로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현재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주성 제모습찾기와 정비사업이 제대로 추진돼 촉석루를 진주의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목문화사랑방 김상수 상임이사는 "진주미술사 정립을 위한 회화소록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진주목문화사랑방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진주촉석루의 국가유형문화재지정을 위한 진주시민의 진정성을 담은촉석루 특별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국립진주박물관·(사)진주목문화사랑방은 이번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실무협의를 거쳐 전시회 준비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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