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연극계를 이끌 새 협회장이 선출됐다.
(사)한국연극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22일 열린 2026년도 제65차 정기총회 및 제27대 임원개선 선거에서 이미진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단일 후보로 출마한 이미진 신임 회장은 정회원 80명 대상으로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77명 가운데 찬성 72표 반대 5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 신임 회장은 △선후배가 함께 숨 쉬는 화합의 협회 △위축된 전북연극제 활성화 △배우 중심의 재교육 워크숍 정례화 △무대제작소와 무대보관소 설립 △국제교류와 외부 네트워크 확대 △연극인을 위한 현실적인 복지체계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회장 임기는 다음 달부터 4년간이다.
이미진 회장은 현재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과 극단 작은소리와동작 대표를 맡고 있다.
이미진 회장은 "협회장은 앞에서 가는 사람이 아니라 옆에서 함께 걷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가능한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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