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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026년 청소년의회 본격 운영…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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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026년 청소년의회 본격 운영…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접수

▲전주시의회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6년 '청소년의회'를 본격 운영한다. ⓒ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6년 '청소년의회'를 본격 운영한다.

청소년의회는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3분 자유발언 등 모의의회 운영,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경험하는 현장 중심 교육이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의회 관련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수송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체험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프로그램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학급 단위 신청이 가능하다. 정기 신청은 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도 수시 접수를 받는다.

남관우 시의회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의회를 친숙하게 느끼고 지역 현안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의회 의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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