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무능·비리 교육과 정면승부"…정성홍, 광주 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예비후보 등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무능·비리 교육과 정면승부"…정성홍, 광주 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예비후보 등록

'3만 시민' 업고 본격 선거 행보…21일 출판기념회 열고 '광주교육 정상화' 비전 제시

3만여 명의 시민 참여로 광주 민주·진보 진영의 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성홍 후보가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주교육 정상화"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성홍 단일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후보로서 광주교육 정상화의 출발선에 섰다"며 "통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무능·불통·비리 교육행정과 정면 승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정성홍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후보가 광주시선관위에서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있다.2026.02.19ⓒ정성홍 광주교육연구소

정 후보는 이날 선관위에 여론조사용 직함으로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정성홍, 김용태, 오경미 참여)'와 '광주전남시민연대 광주시교육감 추대후보'를 등록했다.

정 후보는 지난 11일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시민공천위원회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60여 일간 진행된 경선에는 3만여 명의 시민과 3차례의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됐다.

그는 "3만 시민의 선택은 단순한 지지가 아니라, 광주교육을 시민의 손으로 다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현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광주교육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민주진보시민교육감 경선은 경쟁이 아니라 광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었다"며 "이제 '원팀'으로서 광주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정 후보는 오는 21일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그의 '정성홍의 광주교육 다시, 봄'에는 36년간 교단에 선 교육자로서 철학을 △교육회복 △포용교육 △교권보호 △교육행정 혁신 △학력성장 등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점수가 아닌 가능성, 관리가 아닌 신뢰, 경쟁이 아닌 연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광주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후보는 "출판기념회가 광주교육을 다시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정책 대결을 예고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