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자체 개발한 철도 체류형 관광 상품인 ‘경북의 숲 기차 여행’을 오는 28 일부터 12월 14일 까지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2026년 산림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관광개발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림관광 자원과 연계한 철도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연순도 100%, 영양 특산 힐링 가득 한옥체험과 자작나무 숲 여행’으로, . 철도를 활용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1박 2일 체류형 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선바위관광지 탐방 ▲전통 한옥 숙박 체험 ▲지역 음식 체험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 트레킹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열차 이동과 연계 차량을 함께 활용해 교통 편의를 높였으며, 계절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군은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지역 차량업체를 우선 활용하고, 지역 식당 이용 확대 및 군 등록 숙박시설을 적극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도시를 떠나 청정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원하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양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기차여행을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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