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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난해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내달 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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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난해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내달 3일까지 접수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청년들의 학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휴학생은 6학기 이내까지 가능하다. 또 졸업 후 5년 이내 청년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난해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일반상환 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는다. 단 국가나 지자체 등 다른 기관에서 이미 이자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전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교육-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메뉴에서 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자격 여부를 확인한 뒤 전주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지원금은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로 직접 상환 처리되며 최종 선정 여부와 상환 금액은 지원 완료 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태영 시 청년활력과장은 "학자금 대출 이자는 적은 금액일지라도 장기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에게는 큰 심리적·경제적 압박이 될 수 있다"며 "청년들이 고물가 시대에 금전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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