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3일 13시11분경, 경북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풍력발전단지 내에서 풍력발전기 1대에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 당국이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는 2026년 3월 23일(월) 오후 1시 11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상부 부근에서 시작된 불이 본체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소방 헬기 11대, 소방차 및 진화 차량, 소방 인력을 현장에 급파하여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연락 두절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발전기가 산지 능선부에 위치한 높은 구조물이라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고, 특히 강풍을 타고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며 진화 중이다.
발전기의 회전날개(블레이드) 부근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진화가 완료된 후 정밀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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