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 '다시 찾는 도시'로 부상…재방문율 16.7%·관광 만족도 4.62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 '다시 찾는 도시'로 부상…재방문율 16.7%·관광 만족도 4.62점

▲전주한옥마ⓒ전주시

지난해 전북 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3명이 숙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전체 관광객 중 숙박 관광 비중이 74%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2%p 상승한 수치다.

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평균 체류 기간은 2.69일로 전년보다 0.99일 늘었고 외국인 1인당 총지출 금액도 15만482원에서 27만8659원으로 85% 급증했다.

여행 형태는 패키지보다 개별 여행이 77.1%로 주를 이뤘으며 재방문율도 16.7%까지 올라 '다시 찾는 도시'로 이어지는 흐름도 확인됐다.

▲전주 경기전 ⓒ전주시

외국인들이 전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응답자의 77.1%가 '역사 및 문화유적 체험'을 선택했으며 주요 방문지는 경기전(55.3%), 남부시장(37.9%) 등으로 조사됐다. 최근에는 전주천(21%), 국립전주박물관(20.2%)도 방문율이 올라 관광 동선이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돴다.

전주 관광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2로 높았으며 치안 4.77점, 음식 4.54점 등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언어소통 4.11, 대중교통 4.22점으로 개선 과제로 남았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에 긍정적인 지표"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인프라를 고도화해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도시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