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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달리는 세탁소 도입…취약계층 위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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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달리는 세탁소 도입…취약계층 위생 서비스 강화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356-A)지구(총재 김경웅)와 라이온스 국제재단(LCIF)으로부터 ‘2.5톤 마이티 이동세탁차량’ 1대 기증 받아

대구 달성군이 어려운 이웃의 위생을 책임질 ‘달리는 세탁소’를 도입 운영한다.

▲2.5톤 마이티 이동 세탁차량 기증ⓒ달성군 제공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지난 2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356-A)지구(총재 김경웅)와 라이온스 국제재단(LCIF)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5톤 마이티 이동세탁 차량’ 1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의 ‘2025-2026 총재 중점사업’으로 추진됐다.

기존 세탁 차량이 낡아 교체가 시급하다는 소식을 접한 양정숙 전(前)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장과 김노수 전(前)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8지역 부총재가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해 차량 지원을 제안하면서 결실을 보게 됐다.

기증된 차량은 2억 1천만 원 상당으로, 2.5톤 트럭 내부에 고성능 세탁·건조 시설을 완비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세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됐다. 차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 달성복지재단 전달을 거쳐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새 차량을 활용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위생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태풍이나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즉각 출동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세탁 지원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및 LCIF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차량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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