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보훈예우수당을 15만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단체 운영비를 확대하는 등 국가유공자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확대와 일자리사업, 연금·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자립 기반을 높이고 있다.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축과 185개소 개보수, 입식 환경 개선 등을 추진했으며,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평생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9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180여 명이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동·청소년 지원 역시 강화됐다.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130여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관과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체험활동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법에 맞춰 ‘영양형 통합돌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지원을 월 1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대상도 확대해 약 145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에서는 3억5000만원이 모금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체감 형 복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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