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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상상력 담긴 우표 도안, 실제 정원으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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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상상력 담긴 우표 도안, 실제 정원으로 태어난다

영월군-영월우편문화연구회 업무협약…동서강 정원 청령포원에 조성

영월군이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에 군민들의 상상력이 더해진다. 도화지 위에 그려진 어린이들의 꿈이 실제 정원으로 구현되는 이색적인 협업이 시작된다.

영월군은 7일 영월우편문화연구회(회장 양승우)와 ‘우편도안 기반 참여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영월군

이번 협약은 연구회가 주관하는 ‘제22회 우표도안그리기 대회’를 영월군의 정원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회 주제인 ‘가족 한 뼘 정원 그리기’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20점이 실제 정원의 설계도가 된다.

선정된 20점의 도안은 오는 ‘봄 가든쇼’ 기간에 맞춰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 내에 실제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업무협약. ⓒ영월군

영월군은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정원문화에 대한 흥미와 애착을 느끼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해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어린이들의 도화지 속에는 기성세대가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이고 순수한 정원이 담겨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이 미래의 정원사로 성장하고 정원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정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직접 만드는 정원도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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