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 유공’ 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도지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제품과 여성·장애인기업제품, 기술개발 및 혁신제품 등 공공구매 실적을 종합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 83.27%…목표치 대폭 상회
원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물품·공사·용역 등 전 분야에서 중소기업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했다.
특히 물품 총구매액 3,422억 원 중 2,850억 원을 도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하며 83.27%의 구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권고한 목표치인 74%를 9%포인트 이상 웃도는 수치다.
◇ 전 부서 협력으로 여성·장애인기업 및 혁신제품 목표 초과 달성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제품 구매 실적도 법정 의무 비율을 상회했다.
정부 역점 사업인 혁신제품 구매 목표 역시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설계부터 우선 검토·우수 사례 접목…부서 ‘협업의 결실’
이러한 성과는 사업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제품과 혁신제품을 우선 검토하도록 독려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분석해 시정에 접목할 제품을 발굴하는 등 원주시 전 부서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이뤄낸 결과로 평가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공구매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책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구매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공공구매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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