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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본격 운영…취업·창업·문화까지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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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본격 운영…취업·창업·문화까지 원스톱 지원

공유공간·AI 교육 등 청년 자립 거점 구축

전남 장성군은 청년 지원 거점인 청년센터 '아우름'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장성읍 중심가에 위치한 '아우름'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소통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자립 성장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상 2층, 연면적 582㎡ 규모로 1층에는 공유카페와 회의실, 2층에는 청년스테이션, 일자리센터, 다목적홀, 정보화교육장이 들어서 있다.

▲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전경ⓒ장성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성군에 거주하는 18~4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청년센터는 이달부터 취미·힐링·취업 역량 강화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액막이 명태 만들기 △마음 쉼표 요가 △퍼스널 립밤 만들기 △버터빵 만들기 △글라스아트 플라워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이미지 메이킹 교육 △재테크·재무설계 특강 △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이 마련됐다.

장성군은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특화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데이터센터 조성과 연계한 AI 데이터센터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6월에는 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교육을 추진해 청년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청년센터 '아우름'을 기반으로 청년 수요에 맞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청년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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