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에 대비해 6단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주민 밀착 지원에 나섰다.
10일 임실군에 따르면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 2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공모는 5월과 7월 두 차례 접수된다.
특히 조직 구성부터 사업 부지 확보, 전력 계통 연계, 자금 조달 방안까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군은 공모 준비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주민동의, 협동조합 설립, 부지 발굴, 인허가, 자금조달, 사업 신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월 설명회를 통해 47개 참여 마을을 확정했으며, 현재 협동조합 설립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협동조합 설립 교육을 열어 사업 절차와 계획 수립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휴부지 확보와 전력 계통 연계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과 협의도 진행 중이다.
심민 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부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공모 준비의 첫 단추인 협동조합 설립부터 꼼꼼히 지원해 더 많은 임실군 마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현장 중심의 사업 준비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공모 및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경제교통과 햇빛소득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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