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26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원주문화재단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원주시, 원주시의회, 학계, 전통시장 상인회,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가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프로그램 구성, 전통시장 연계 방안 마련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협력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원주만두축제를 지역 대표 음식문화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앞으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만두를 주제로 한 체험·공연·시장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원주만두축제에 약 41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원도심과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만큼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협력체”라며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신 추진위원장은 “원주만두축제가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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