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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임실역, 전북 내륙 교통 중심으로"…"년 방문객 900만 명 돌파, B/C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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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임실역, 전북 내륙 교통 중심으로"…"년 방문객 900만 명 돌파, B/C 1.71"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3일 "KTX 임실역 정차와 역사 현대화 사업을 핵심 현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실은 임실N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출렁다리 등으로 연간 9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성장했지만, KTX가 정차하지 않아 교통 불편과 지역 간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실군 타당성 조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1.71로 나타나 경제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설계비 4억 원도 본예산에 반영돼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된 상태다.

한 후보는 임실역을 순창·진안·장수를 연결하는 전북 남부 내륙 교통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승강장 확장, 안전 설비 구축, 역사 리모델링과 편의시설 확충, 주차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득수 후보는 "역 간 거리가 20km 내외인 전남 구간과 비교해 전주와 남원은 KTX 운행 거리가 54km로 두 배 이상 긴 수치로 교통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임실역 KTX 정차를 통해 지역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북 내륙권 교통 허브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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