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가 벚꽃 만개 시기와 맞물리며 3만8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임실군에 따르면 11~12일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3000여 명 증가해 9% 이상 늘었으며, 출렁다리 개통 이후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붕어섬 생태공원 유료 입장객도 1만3000여 명으로 약 40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은 치즈볼, 젤라또 등 지역 특색 메뉴를 앞세워 완판 행진을 이어갔고, 임실N치즈 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축제 성공 요인으로는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춘 일정과 방송·SNS 등 적극적인 홍보, 공연·체험 프로그램의 호응이 꼽힌다.
퓨전국악, 재즈, K-팝 공연과 가요제, 플리마켓·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는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펫투어에는 73마리 반려견과 136명의 견주가 참여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이미지를 강화했다.
심민 군수는 "2026년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첫 단추인 옥정호 벚꽃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대성공을 동력 삼아 앞으로 열릴 임실N펫스타와 임실N장미축제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여 올해 목표한 천만 관광객 유치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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