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더불어민주당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13일 횡성군 청일면 문화체육공원 예정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일면을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 힐링 관광 거점으로 만들겠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청일은 횡성 8대 명품인 더덕의 주산지이자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을 보유한 곳”이라며 이를 활용한 세 가지 공약을 핵심 제시했다.
◇ 청일 문화체육공원 조성 및 더덕축제 명품화
먼저 장 후보는 현재 강변에 위치해 수해 위험과 접근성 문제가 지적되어 온 더덕 축제장을 시내 중심부로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청일 문화체육공원을 신속히 조성해 전국 유일의 더덕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평소에는 주민들이 문화와 체육 활동을 즐기는 삶의 질 향상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기념 독립영화제 추진
이어 500만 관객을 동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배경지가 청일면 고시리임을 언급하며 이를 기념하는 ‘청일 독립영화제’ 개최를 공약했다.
장 후보는 “최근 소천하신 강계열 할머니의 애틋한 스토리와 청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콘텐츠화하여 영월의 ‘왕사남’ 사례처럼 하루 수천 명이 찾는 인문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태기왕 전설 기반 ‘왕들의 숲길’ 등 관광 상품 육성
마지막으로 태기산과 태기왕의 전설을 활용한 ‘왕들의 숲길’ 조성을 제안했다.
숲에서 걷고 쉬며 인문학을 즐기는 힐링 상품을 개발해 기존의 더덕축제 및 독립영화제와 연계한 강력한 관광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신상 예비후보는 “맑은 하늘의 땅 청일이 가진 귀중한 자산을 시대 흐름에 맞는 관광 상품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과 혜택이 오롯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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