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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겨울, 예술의 온기로 물든다…백운아트홀에서 만나는 특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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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겨울, 예술의 온기로 물든다…백운아트홀에서 만나는 특별한 무대

차디찬 겨울 바람이 머무는 2027년의 시작 원주 백운아트홀이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깊은 예술의 향기로 채워진다.

원주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026년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원주시

이번 선정은 단순히 공연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예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의 강’을 원주에 흐르게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가올 2027년 1월부터 3월까지 원주는 음악과 무용, 그리고 연극이 어우러지는 찬란한 예술의 여정을 시작한다.

▲2026년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원주시

◇ 겨울의 한복판에서 만나는 선율과 몸짓

여정의 첫 문은 1월 서울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다.

서정적인 영상미로 사랑받는 ‘신카이 마코토 필름콘서트’가 스크린 밖으로 걸어 나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시민들을 꿈같은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2월에는 한국 발레의 자존심 유니버셜발레단의 ‘지젤’이 찾아온다.

숭고한 사랑과 슬픔을 담은 무용수들의 가녀린 몸짓은 백운아트홀의 공기를 숨죽이게 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잔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다.

3월의 끝자락에는 연극 ‘슈만’이 무대에 오른다.

위대한 음악가의 고뇌와 사랑을 담은 이 작품은 긴 겨울을 지나온 원주 시민들의 가슴 속에 따스한 인문학적 온기를 불어넣으며 예술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6년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원주시

◇ 시민의 일상, 예술이 스며들다

원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공연장을 찾는 일’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우수한 공연 콘텐츠들이 시민들의 삶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질 이 아름다운 무대들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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