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수원시와 함께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고천 가·나 구역 고천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의왕시와 수원시 관계자, 노동안전지킴이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3대 주요 사고 유형인 추락·끼임·충돌 사고를 중심으로 방호조치 상태와 건축자재 정리정돈 여부,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제조업 및 건설현장 등에서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지도하는 인력으로, 지난 달 16일부터 본격적인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지역 내 사업장 69개소를 대상으로 총 85회 점검을 실시했으며, 149건의 개선 요청 중 126건이 조치 완료돼 84.6%의 개선율을 기록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노동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과 개선 조치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업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