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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종량제 쓰레기봉투, 재고 충분…가격 인상 계획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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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종량제 쓰레기봉투, 재고 충분…가격 인상 계획도 없어”

중동전쟁 여파로 불안 느끼는 주민들에게 “현재 약 10개월 분 재고 확보 中”…불안 해소 위해 95만 매 추가 제작도 진행

중동전쟁 여파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가평군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종량제봉투 95만 매를 추가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지난해 평균 수요 기준으로 약 10개월 분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었지만, 최근 사재기 등으로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충분한 재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가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물량은 총 11종으로 ▲소각용 4종 33만 매 ▲재사용 1종 15만 매 ▲음식물용 6종 47만 매 등이다.

군은 이미 지난달 30일에 150만 매를 입고 완료했으며, 조만간 95만 매를 추가 발주해 수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가평군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 “올해 종량제봉투 판매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026년 4월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재고가 충분한 만큼 군민들께서는 안심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가평군 종량제쓰레기봉투.ⓒ가평군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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