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정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금정역사 2층 광장에 구축됐으며,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도서관 운영시간 내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시간 제약 없이 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과 베스트셀러 등 약 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내에 설치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대상은 군포시 도서관 대출 회원으로, 이용 방법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과 현장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금정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군포시에는 총 2개의 스마트도서관이 운영된다. 앞서 2023년 12월 문을 연 당정역 스마트도서관은 월 평균 4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공공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금정역 스마트도서관 설치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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