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환자에게 투여되는 의약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약제 관리 시스템 및 투약 프로세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 수액을 포함한 모든 약제 관리의 핵심 원칙인 '선입선출(FIFO)'을 철저히 준수하고 전산화된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의약품의 유효기간과 보관 상태를 상시 점검함으로써, 우선사용스티커를 부착하여 관리하고, 환자에게 항상 최상의 상태인 의약품이 투여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의료진은 환자에게 약물이 투약되기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교육전담팀과 환자안전부서들의 교육을 통해 중요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이 투약 전 환자의 신원을 대조하는 '환자 확인 절차'와 해당 약품의 처방 일치 여부를 재확인하는 '약품 확인 절차'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상시 인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병원은 최근 전 의료진 및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정확한 투약 원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투약 사례 방지를 위한 실무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의약품 관리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시스템 관리와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지역 사회 내 환자 안전 관리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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