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지역 상권과 골목경제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회 중심의 자율적인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사업 취지와 지원 필요성, 실행계획의 구체성, 상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개소 내외의 상인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인회에는 공동마케팅과 환경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공동마케팅은 온·오프라인 홍보, 축제 및 이벤트 운영 등을 포함하며, 환경개선은 상권 안내체계 구축과 거리 환경 정비 등을 포함한다.
특히 상인회가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직접 참여해 상권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상인회가 지역 상권의 중심 주체로 자리 잡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접수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및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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