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지난 22일 기존 과천문화원 내 시간제 보육시설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과천시예절교육원’ 개원식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절교육원은 영유아 대상 시간제보육시설 수요 감소에 따라 공간 활용 방안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과천문화원이 지역 문화 계승과 시민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시가 이를 반영해 전통문화 교육시설로 재구성했다. 운영은 과천문화원이 맡는다.
교육원은 리모델링을 통해 다도, 예절, 전통문화 체험 등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향후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예절·인성 교육을 비롯해 시민 다도 교실, 전통 성인식, 세대 공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해당 공간을 시민 대상 정신문화 교육 거점으로 활용해 전통문화 체험과 인성 교육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간 활용 방안을 고민한 끝에 문화원과 협력해 시민에게 필요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예절교육원이 배려와 소통을 배우는 대표적인 인성 교육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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