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재정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임실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박현숙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회의(2차)'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5억 원 이상 주요사업 중 집행률이 저조한 138개 사업을 대상으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비 위축 대응을 위한 지역 내 자금 순환 촉진, 건설·투자사업 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민간 경기 회복 마중물 역할 강화 등 재정의 경기 대응 기능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전체 대상액의 75.3%를 차지하는 시설비 사업을 중심으로 선급금 추가집행 가능사업을 발굴하고, 집행부진 사유를 분석해 당초 계획된 금액의 차질없는 집행을 관리할 방침이다.
▲선급금 집행 활성화 ▲긴급입찰 ▲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행정안전부 신속집행제도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현숙 부군수는 "재정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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