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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 TK 신공항 추진 관련 '김부겸 후보 안일한 인식 강력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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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추경호 , TK 신공항 추진 관련 '김부겸 후보 안일한 인식 강력비판'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김 후보는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께 행정통합 요구 외면에 대한 사죄부터 하시라”

▲추경호 국회의원ⓒ추경호 의원실 제공

추경호 국회의원(대구시장 경선후보)은 23일 김부겸 후보가 제시한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활용한 TK 신공항건설 방안 에 대해 “김부겸 후보가 제안한 방식은 결국 ‘부채 돌려막기’에 불과한 궁여지책으로 대구시 재정은 물론, 대구 청년 등 미래세대에 막대한 부담을 떠넘기는 최악의 선택이다"고 강력 비판했다.

또 추 의원은 “홍준표 前시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오찬을 계기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 간 이 대통령, 정청래 민주당대표, 김 후보에게 TK 신공항 국가사업 전환을 수용할 것"을 강력 건의 한 바 있다"며, "전직 당 대표까지 지낸 홍 前시장에게 이 대통령이 약속한 것이 고작 5천억원의 지원금에 불과 하다면, 표를 구걸 시늉 하는 지방선거가 끝나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을 어떤 수준으로 대우 할지 걱정부터 앞선다. 대통령 앞에서 ‘땡깡’이라도 부리겠다는 김 후보의 결기는 어디로 갔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

추 의원은 지난해 국무총리실 국정감사 등을 통해 TK 신공항 건설 역시 광주 군공항 이전과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총리실이 주도해 국가사업으로 추진 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해왔으며, 국가 안보 필수시설인 군사공항 이전은 본질적으로 국가사무이지 지자체사무가 아님을 밝히고, 일본 후텐마, 사우디 리야드, 싱가폴 파야레바르공항 등 사례를 살펴봤을 때도, 군공항 이전 비용을 지자체가 감당하라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 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대해 추 의원은 “김 후보가 제안하는 방식을 따르게 되면, TK 신공항 건설의 국가 사업 전환을 이재명 정부가 거부할 구실 이 될 뿐만 아니라, 李 정권이 대한민국 갈라치기위해 추진 하고 있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서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을 차별할 명분을 줄 뿐이다”며, “김 후보가 TK 통합에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그 핵심사업이 될 신공항 건설의 국가사업 전환을 최우선 공약 해야 한다. 또한 행정통합 인센티브도 2 년 뒤 총선을 기약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군사공항 이전에서만큼 이라도 지금 당장 전남광주특별시와 마찬가지로 지원할 것을 요구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추 의원은 “김부겸 후보가 지금 해야 할 것은 아무런 고민도 없이 제대로 준비도 안 된 공약을 쏟아 내는 것이 아니라,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몽니, 정청래 대표의 말바꾸기, 이재명 대통령의 외면으로 무산된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당사자와 민주당에 촉구하고, 본인 역시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던 것에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 앞에 사죄 해야한다”고 꼬집었다 .

추 의원은 "수년째 재산권을 침해받는 인근지역 주민들에 대한 토지보상 문제해결로는 취임 즉시 비상경제상황실에서 해당사안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군위·의성 에어시티 조성사업이 TK 광역경제권 구상의 대표사업이 되도록 하고, K2 등 후적지 약 100만평을 글로벌 관광·상업·첨단산업 융합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 우수 대학의 연합캠퍼스 구축, 신산업 연계 산학연구 메카 조성 등에 나설 것을 설명했다.

추경호 의원은 “기존에 신공항 철도, 도로 등으로 추진해온 광역 인프라사업도 대구경북 통합 준비사업으로 격상해 정부 지원을 확실히 받아 내겠다. 이는 단순한 공항 이전이 아니라, 기존 도시구조 재개편, 교통망 구축, 신도시 개발이 포함된 4 대 패키지 개발전략으로 대구의 新 성장축 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추 의원은 “대구는 이미 군위군 편입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의 첫발 을 내디뎠다. 2년뒤를 기약할 필요도 한가함도 없다 . 취임 즉시 TK 경제연합을 통해 산업·교통·투자 유치 등을 경북도와 각 시·군과 공동 추진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통합을 견인 하겠다. 민주당과 李 정권은 행정통합을 한번에 밀어붙이기 정치 이벤트로 격하시켰지만, 추경호는 시·도민의 삶을 차분히 개선해나가는 방식으로 혼란없이 추진해, 2년 뒤 총선에서 진정한 TK 통합을 이뤄 대구경북특별시가 대한민국 남부권 중추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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