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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폭염 대비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38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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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폭염 대비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38곳 안전점검

경기도는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 우기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지구 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화성태안3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5곳과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33곳으로, 총 38개 지구다. 점검은 경기도와 사업시행자(LH, GH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택지개발지구·공공주택지구 안전점검 현장(자료사진) ⓒ경기도

주요 점검 내용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배수시설 및 가배수로 관리 상태 △절·성토 사면 등 재해 위험요인 △하천·저류지 등 수해 취약시설 △폭염 대비 휴식제 이행 및 근로자 보호조치 여부 등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가 빈번해지고 피해 강도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택지조성 및 공공주택 건설 현장은 침수와 사면 붕괴,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지적된다.

이에 도는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인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집중호우 이전까지 조치될 수 있도록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양춘석 도 택지개발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재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건설현장 근로자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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