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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과학수사발전연구회' 연구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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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과학수사발전연구회' 연구세미나 개최

과학수사 전문가들, 최신 기법과 사례 공유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 형사과 과학수사계가 24일 경찰청 북카페에서 전국 과학수사관, 검시조사관, 국과수, 군 수사기관, 대학 등 유관기관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과학수사발전연구회(ACI)연구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 형사과 과학수사계는 24일 경찰청 북카페에서 전국 과학수사관, 검시조사관, 국과수, 군 수사기관, 대학 등 유관기관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과학수사발전연구회(ACI)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수사 분야별 연구와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과학수사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목적으로, '지문 품질개선을 위한 분말 연속처리 新기법(대구청 과학수사계 '경위 고복찬)', '혈흔형태분석에서 AI 도입의 필요성과 과제(중부대 경찰행정학과 이상윤 교수)', '잠재지문 현출 시약(Zincke salt)연구 및 평가(충북청 과학수사계 화재감식팀 경위 최하영)', '특이 변사사건 사례 연구(대구청 과학수사계 광역과학수사팀 경사 박수빈)', '벤토린 흡입액 오남용에 의한 사망의심 사례 연구(대구청 과학수사계 검시조사팀 검시관 신준기)', 총 5개 주제로, 각 분야의 실무경험과 연구사례를 바탕으로 열띤 발표와 논의로 진행됐다.

공군수사단 수사관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국 과학수사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연구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정지천 대구경찰청 수사부장은 “대구청 과학수사발전연구회는 2001년 설립 이래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발전을 선도해왔으며, 기관 간 협력강화, 우수인재 양성 등을 통해 과학수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찰청 과학수사발전연구회(ACI)는 지난 2024년, 2025년 경찰청 주관 최우수 학습모임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장 대응력과 수사 전문성,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구회와 세미나를 통해 과학수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사체계 강화에 지속적 힘쓸 계획이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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