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개혁신당 후보들이 '적은 비용, 더 가까운 소통'으로 현장에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에 나선다. 대규모 유세차와 확성기 중심의 기존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직접 만나는 등 선거운동에 집중하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는 자신의 선거운동뿐 아니라 부산지역 기초·광역 후보 지원에도 적극 나서며 공동 현장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금요일 사직야구장 앞에서 연제구 가선거구 고귀한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 데 23일 토요일에는 사하구 라브랜드 앞에서 사하구 오다겸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정 후보는 유세차가 정차하는 현장마다 지역 후보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연설할 수 있도록 무대를 함께 구성하며 후보 개개인의 정책과 진심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특히 정치 신인이나 지역 후보들에게 공동 유세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현장 선거운동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정 후보 측은 "시장선거와 지역선거가 따로 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부산 전역 후보들과 함께 뛰고 있다"며 "개혁신당 후보들이 주민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장군 가선거구 조연우 후보는 화려한 유세보다 꾸준한 거리 인사와 현장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조 후보는 본업을 병행하면서도 매일 아침 출근길과 저녁 퇴근길 거리 인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후에는 정관읍과 장안읍 상가 및 아파트 단지를 직접 걸으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또 연제구 가선거구 고귀한 후보 역시 비용 중심 선거 대신 '사람 중심 선거'를 강조하고 있다. 고 후보는 출퇴근길과 시장, 상가, 아파트 주변 등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또 시각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점자형 공보물과 저장매체형 공보물을 별도로 제작했다.
마지막으로 금정구 가선거구 조현조 후보는 '기동형 생활 유세'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조 후보는 기존 유세차 대신 오토바이 이동형 유세를 활용해 시장과 골목, 주택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온천장역과 주요 교차로에서 매일 아침·저녁 거리 인사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개혁신당 부산지역 후보들은 "정치는 결국 주민과 얼마나 가까이 호흡하느냐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직접 듣고 직접 움직이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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