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수돗물 '고래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 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을 받았다.
29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총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됐으며,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또한 울산시가 급수 인구 비례로 선정한 일반 가정 104곳과 노후 수도관을 사용하는 가정 10곳의 수도꼭지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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