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순천대학교에서 청년들과 함께 투표하며 '균형 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약속했다.
민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순천시 순천대학교 매곡동 사전투표소에서 사회체육학과 학생들과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민 후보는 "순천을 선택한 이유는 동부권의 정치적 소외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 동부·서부·중남부·광주권 모두 균형 있게 발전할 것이란 메시지를 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전남광주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청년들과 함께 투표했다"며 "투표소로 걸어가는 청년들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먹먹하다. 왜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와 기회를 찾아 수도권으로 가야 하는가. 반드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통합이라는 기회를 잘 살리면 벼락 같은 축복이 될 수 있다"면서 "지난 80년 서럽게 지내온 전남광주의 역사를 끝내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표장에 꼭 나와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SNS를 통해서도 "압도적으로 밀어주시면 확실하게 보답하겠다"며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손잡고 '더 큰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민 후보는 고흥시장과 보성 벌교 5일장, 장흥군청 앞 등에서 합동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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