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장흥군 토요시장을 찾아 소속 후보들에 대한 대규모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후보를 비롯해 전남광주특별시의원 후보 등 지역 출마자들이 총출동해 정청래 당대표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시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물결을 이루며 당 지도부의 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연단에 올라 이번 지방선거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는 중대 분기점임을 강조했다.
정 당대표는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하나로 연결되는 탄탄한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해야만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김성 장흥군수 후보의 행정 경험과 지방의원 후보들의 정책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이 당선돼야 장흥이 전남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리 후보들은 준비된 일꾼이자 실력을 검증받은 인재들"이라며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장흥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 모인 군민들을 향해 정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안정적인 국정 운영 함께하자!"를 선창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지자들 역시 큰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민주당을 향한 강력한 지지세를 확인했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장흥 유세를 마치고 전남 일대를 순회하며 막판 지원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투표율은 오후 들어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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