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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자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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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자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 될 것"

"예산 2조원 시대·인구 5만명 시대 초석 확실히 다지겠다"

유명현 국민의힘 경남 산청군수 후보가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호림 후보와 무소속 이황석 후보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유 당선인은 "저 유명현에게 산청의 미래를 맡겨주신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유명현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다시 뛰는 산청을 열망하고 새로운 산청의 도약을 희망하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유명현 당선인(가운데)이 선거사무소에서 가족과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선인캠프

유 당선인은 또 "경쟁과정에서 있었던 반목과 갈등은 모두 지우고 이제는 화합과 대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최호림 후보님, 이황석 후보님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산 2조원 시대, 인구 5만명 시대의 초석을 확실히 다지겠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돈 버는 군수', 어르신을 잘 모시는 '효자 군수'가 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 당선인은 "군민이 필요한 곳이라면 삶의 현장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고 하면서 "처음 가졌던 그 뜨거운 초심을 잃지 않겠다. 청렴하고 공정한 군정을 펼치는 등 다시 뛰는 산청, 위대한 산청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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