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천시, 백령도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운영…마음건강 돌본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천시, 백령도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운영…마음건강 돌본다

인천광역시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백령도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이동형 상담 공간인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백령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 마음상담버스 ⓒ인천광역시

‘마음안심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상담실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심리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장봉도와 덕적도, 연평도 등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는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살핀다.

약 4800명이 거주하는 백령도는 군사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상 안보 상황 변화에 따른 심리적 긴장과 불안을 겪는 주민이 적지 않아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상담은 첫 날 연화3리 마을회관과 북포리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둘째 날인 10일에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백령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많은 주민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