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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제2회 판다포럼 개최…중동 리스크 대응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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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제2회 판다포럼 개최…중동 리스크 대응 전략 논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동 리스크 시대: 중소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제2회 판다포럼을 개최했다.

경과원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역 분쟁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회 판다포럼 현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원중 경과원 4차산업혁명센터장은 ‘2026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글로벌 위험 요인과 기업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성일광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는 중동 정세와 지경학적 파급효과를 주제로 강연하고 공급망 다변화와 거래선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지경학적 리스크에 따른 위기관리와 신성장 기회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공급망 관리, 원자재 수급, 환리스크 대응, 스타트업 위기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지경학적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리스크 관리 역량은 기업 생존과 직결된다”며 “도내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과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2026 하계 다보스포럼’에 도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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