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전남 순천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박기영 전 순천대 교수를 임명했다.
손 당선인은 9일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총 15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선 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박기영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미래전략분과장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차관급),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역임했다.
실무를 지휘할 부위원장은 김동현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이 맡는다.
인수위원은 학계와 기술 분야, 현역 정치권과 행정 전문가, 시민사회와 복지·환경 분야 인사 등 13명이 참여한다.
명단은 변황우 순천제일대 교수, 양현상 노바엑스 대표, 이연경 전 민주당 순천갑 여성위원장, 한춘옥 전남도의원, 이영란 순천시의원, 김용규 순천대 겸임교수, 문현선 순천교육지원청 학폭심의위원, 윤한음 환경연구사, 김인철 전남동사연 소장, 김영순 에코비엠 대표, 서광철 전 순천시체육회 비서실장, 조병철 지역사랑복지협의회 대표, 윤선미 전 순천시청 대외협력관 등이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은 이번 인선에 대해 "선거 공신에 대한 보은 인사나 정치적 안배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최고의 인재들로만 구성했다"며 "순천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을 받들기 위한 첫 단추"라고 설명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풍덕동 생태비즈니스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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