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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당선인, 민선 9기 시정 운영 위한 정책 다듬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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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당선인, 민선 9기 시정 운영 위한 정책 다듬기 돌입

불합리한 규제 인한 기업과 시민의 불편 최소화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추경호 당선인ⓒ 추경호 당선인 제공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경제대개조, 신공항 건설, 기업투자 유치, 도시공간대개조, 글로벌공연장 조성 등 고강도의 실∙국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위한 정책 다듬기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추 당선인은 “대구시의 현주소를 면밀히 뜯어보니 여러 지표들이 일제히 경고음을 울리며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며, "가장 시급한 민생경제 회복과 대구경제대개조를 위해 취임 직후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외부 경제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매주 직접 주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 당선인은 "기업유치 조직을 확대하고 조례혁신위원회(가칭) 운영을 기존 규제개혁위원회 수준이 아닌 시 전체 조례 현황을 분석해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기업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추 당선인은 "공직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친화적 정책 발굴과 소통을 재차 강조"하며, "침체의 늪에 빠진 대구를 다시 힘차게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도 한마음으로 함께해주길" 당부했다.

이는 향후 4년간의 정책로드맵을 설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남은 기간동안 인수위원회는 공약사업 실현을 위한 이행방안을 그려나갈 예정이며, 현장중심 소통을 위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민심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소통을 강조해 온 추 당선인은 소통플랫폼을 개설해 정책제안, 조례개정 수요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민선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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