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 당선인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15일 열린 이번 상견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의원 당선인들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공식적으로 대면하고, 보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의회 기본 현황 공유와 함께, 향후 의정 활동의 로드맵이 제시됐다. 특히 제10대 의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주요 일정들이 구체화되면서 의원들은 본격적인 의정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일정은 차기 의장 선출을 위한 절차다.
총 8명의 의원(더불어민주당 5명, 무소속 3명)으로 구성된 제10대 의회는 오는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의장 후보군으로는 김경미·조영남 3선 의원과 문점숙 재선 의원이 거론되며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당선인들은 이러한 원 구성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일 개원식을 통해 제10대 보성군의회의 공식적인 4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당선인들은 "제10대 보성군의회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집행부와는 건전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되, 보성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협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성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10대 의회가 앞으로 어떤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지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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