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단)은 16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2026년도 신입직원과 선배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입사한 신입직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선후배 직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한층 더 다지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직원과 조별 멘토로 나선 선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직접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정성을 쏟으며 지역사회에 전달할 쿠키를 만들었다.
특히 제빵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선후배간의 소통과 뜻깊은 멘토링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만든 쿠키는 대구 지역사회에 다각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우선 대구 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따뜻한 간식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석란)에도 전달돼 산단공단을 포함한 대구 이전 9개 공공기관 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공동 추진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배달’ 사업의 특식으로 더해지며,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을 돕는 뮤지컬 프로그램 ‘밍글러스’ 참여자들에게도 간식으로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훈 산단공단 이사장은 “신입직원들이 공단 생활의 첫걸음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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