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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모든 행정에 ‘관광’ 접목해야 500만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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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모든 행정에 ‘관광’ 접목해야 500만 시대 열린다”

횡성군수직 인수위, 3일차 업무보고… 농업·교통·안전 등 민생 현안 집중 점검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남열, 이하 준비위)’가 지난 18일 3일차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생 직결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농정과를 시작으로 경제산업국 3개 부서와 건설도시국 5개 부서의 업무보고로 진행됐다.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

농축산, 산림, 교통, 재난, 환경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인 만큼 인수위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실무진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인수위는 먼저 농업·산림 분야를 관광산업과 연계해 ‘횡성 500만 관광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적정 인원 배치,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등 농가 경영 실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건설·도시교통 분야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시 국고 보조금을 적극 확보할 것과 농촌 지역 인도 개설 등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하고 지원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은 농축산업 행정의 전방위적 지원을 강조하며 “농축산물이 제때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해 공직사회 전반이 관광 마인드를 갖춰야 하며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 시 거시적 안목으로 접근해달라”고 주문했다.

재난 대응과 관련해서는 “선제적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재난 발생 시 정부 기준 외에 지자체 차원에서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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