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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이 '봄'을 노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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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이 '봄'을 노래하는 이유

"승리도 아픔도 모두 춘천의 역사"…다큐멘터리 '춘천의 봄' 공개

춘천시민축구단(이사장 임관휘)이 매치 다큐멘터리 '춘천의 봄'을 통해 경기장 안팎의 진솔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춘천의 봄은 구단과 영상 제작 협약을 맺은 ‘shootmove_sportsfilm’(대표 문준우)과 함께 제작한 콘텐츠다.

▲다큐멘터리 '춘천의 봄'. ⓒ춘천시민축구단

단순한 경기 결과나 하이라이트를 넘어 선수단의 일상과 라커룸 분위기, 경기 전후의 감정 변화, 코칭스태프의 고민 등 K3리그 시민구단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그동안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인간적인 모습, 승리의 기쁨, 패배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총 4편이 공개된 이 다큐멘터리는 팬들로부터 “경기장 밖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춘천시민축구단을 더욱 응원하게 됐다” 등의 호응을 얻으며 구단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shootmove_sportsfilm 문준우 대표는 “K3리그는 결과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는 무대”라며 “춘천시민축구단이 걸어가는 길과 선수들의 고민, 팬들의 응원을 모두 담아 춘천만의 서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패배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선수들의 모습이야말로 춘천시민축구단의 가장 큰 힘이며 이 진심이 팬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춘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단순히 경기를 기록하는 영상을 넘어 도시와 팀이 함께 써 내려가는 역사를 담은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승리와 패배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며 시민 및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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