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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시와 교육·산업 분야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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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시와 교육·산업 분야 협력 확대

경북 경산시가 국가무형유산‘경산자인단오제'를 국제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활용해 우호 도시인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시와 교육·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인단오제 기간 중 나망간시 부시장과 임펄스 의과대학 총장이 경산시를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대구한의대학교를 방문해 교육·화장품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산시-나망간시, 교육·바이오·미래산업 협력 확대(단체사진)ⓒ경산시 제공

또한, 경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를 찾아 친환경 첨단소재 기술과 산업현장을 살펴보며 미래산업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자인단오제가 세계와 지역을 연결하는 국제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나망간시와의 협력을 문화에 그치지 않고 교육·바이오·미래산업 분야까지 확대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는 자인단오제를 매개로 한 문화교류를 넘어 교육, 바이오, 친환경 첨단소재 등 미래 신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와의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인재 교류 기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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