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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차 보급 확대 추경예산 173억 원(국비 133, 시비 40)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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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차 보급 확대 추경예산 173억 원(국비 133, 시비 40) 편성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승용차 754만 원, 화물차 1천365만 원 지원

대구시는 전기차 구매 수요가 대폭 늘어나자 총 173억 원(국비 133, 시비 40) 규모의 전기차 보급 확대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올해 전기차 3천542대 보급을 목표로 총 3차에 걸쳐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시행한 1차(2월)와 2차(4월) 보급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이번 추경으로 당초 3차 보급 물량 1천60대(승용 910, 화물 150)에다 추경 물량 1천697대(승용 1천52, 화물 645)를 더해 총 2천757대(승용 1천962, 화물 795)의 전기차를 7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2026년 전기차 보급사업 참고자료ⓒ대구시 제공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덜고 고유가의 영향으로 전기차 구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차 보급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754만 원, 화물차 최대 1천36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전기승용차는 7월 6일, 전기화물차는 7월 8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7월 2일부터 대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전기차 구매 불편 해소는 물론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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