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1일 일제히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각 단체장은 취임 첫날 현충탑 참배와 취임식을 가진 데 이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발전, 주민 중심 행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새로운 4년의 출발을 알렸다.
먼저 오전 11시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는 이순걸 울주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이 군수는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를 군정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군민 중심 행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울산 4개 구에서 취임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가장 먼저 남구는 청사 대강당에서 임현철 남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구청장은 '다시 뛰는 남구, 다시 서는 민생경제'를 슬로건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으며 취임 첫날 기업인 간담회와 전통시장 방문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동구는 동구청 대강당에서 천기옥 동구청장 취임식을 열었다. 천 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동구'를 새로운 구정 방침으로 제시하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이동권 북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동권 구청장은 '혁신으로 도약하는 주민중심 행복 북구'를 구정 목표로 제시하고 미래산업 육성과 교통혁신, 주민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중구는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목표로 문화경제도시와 행복도시 조성, 소통 행정을 중심으로 민선 9기 구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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