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1일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정례 조회를 통해 민선 9기 제11대 경산시장으로서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조 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도의 행사를 생략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형식적인 절차보다 민생 현장 챙기기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재선 시장으로서 인수위원회 구성 절차 없이 곧바로 시정 운영에 돌입해 취임 당일, 간부 공무원 80여 명과 함께 충혼탑 참배로 시작했다.
오후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주)제다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직접 살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시 한 번 경산시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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