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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민선 9기 첫 결재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공모'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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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민선 9기 첫 결재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공모' 승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결재로 현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유치를 위한 공모 추진계획을 승인하며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

2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집무실에서 ‘현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조성사업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 보고’에 서명하고 결재를 마쳤다. 이번 결정은 민선 9기 시정이 지향하는 핵심 정책 방향과 도시 비전을 보여주는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시는 민간 공모 방식을 통해 미래산업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구조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양시의회 동의,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뒤 올해 하반기 공모를 진행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시청사 부지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도시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추진된다. 시는 현 청사 부지에 글로벌 미래기업을 유치해 동안구를 미래산업 중심 경제 거점으로 조성하고, 시청사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로 이전해 만안구 원도심을 행정복합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최 시장은 취임식과 첫 결재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첫 결재를 시청사 기업 유치로 시작한 것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라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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