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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 일상서 체감하게 할 것"…전춘성 진안군수, 민선 9기 첫 행보는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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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 일상서 체감하게 할 것"…전춘성 진안군수, 민선 9기 첫 행보는 '돌봄

전춘성 진안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현장 행정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을 찾았다. 출범식에서 선포한 군정 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을 군민의 삶과 가장 직결된 '기본돌봄'부터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2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안천면의 한 가정을 방문해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직접 살폈다.

이날 전 군수가 방문한 가구는 지난 2020년 말 뇌졸중 발병 이후 거동이 불가능한 와상 상태로 지내온 곳이다.

▲ⓒ전춘성 진안군수, 안천면 한 가정 방문 의료요양돌봄으로 기본사회 실현 박차

마을 이장의 안내로 통합돌봄 사업을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현재 진안군의료원 재택의료센터의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부터 정기적인 방문 의료 처치와 건강관리, 돌봄 상담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품 꾸러미와 조호물품 등도 함께 지원받고 있는 상황이다.

진안군이 추진하는 '진안형 기본사회'는 소득·주거·교육·의료 등 삶의 전 영역에서 군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고령화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

현재 군은 '내 집에서 누리는 진짜 편안한 일상'을 목표로 방문진료, 방문운동지도, 안심주거 환경개선 등 11개의 지역특화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며 촘촘한 안전망을 다지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민선 9기 핵심 가치인 '진안형 기본사회'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에서 실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첫 현장 행정을 돌봄 현장에서 시작한 것도 기본돌봄부터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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